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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부 하는 박병호, ML스카우트 앞에서 45호포
3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(29·넥센)를 막을 홈런타자가 없어 보인다. 시즌 45호 아치를 그렸다. 박병호는 26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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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공자냐 평화왕자냐, 신인왕 계보 이을 남자
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. ‘귀공자’ 구자욱(22·삼성)과 ‘평화왕자’ 김하성(20·넥센)의 2파전이다. 구자욱은 30일 대구 NC전에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·2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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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의 홈런 추격 용납 않는 박병호
테임즈(29·NC)가 치면 박병호(29·넥센)도 친다. 박병호가 홈런 레이스 경쟁자인 테임즈의 추격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. 박병호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6-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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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이닝 0의 행진, 오지환이 끝냈다
단 1점을 얻기 위해 양팀은 안타 12개, 볼넷 9개를 주고받았다. 팽팽한 0-0 승부는 오지환(25·LG·사진)의 안타로 끝났다.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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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허준혁 돌풍, 이제부터 시작이다
프로야구 두산 왼손 투수 허준혁(25)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. 허준혁은 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101개를 던져 5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삼진 4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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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단계 성장한 LG 오지환
"지환이 실책 몇 개 했노?" 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해 잠실 LG전을 앞두고 복도에서 우연히 만난 LG 유격수 오지환(25)에게 "실책만 줄이면 된다"는 격려를 했다. 강한 어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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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…'평화왕' 강정호의 왕관을 누가 차지할까
'평화왕' 프로야구 팬들은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를 그렇게 불렀다. 강정호가 독보적인 기량을 지녀 유격수만큼은 '최고 선수가 누구인가'라는 논쟁 없이 평화로웠다는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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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더위를 기다렸다, 삼성 7연승
삼성의 계절, 여름이 왔다. 프로야구 선두 삼성이 7연승을 달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. 삼성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6-1로 이겼다. 나바로가 1회 초 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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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으로 2연패 끊은 김태균 "대타가 더 힘들다"
프로야구 한화가 김태균(33)의 대포에 힘입어 넥센을 꺾었다. 올 시즌 일곱번째 '3연패' 위기도 넘겼다. 한화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전 1회 초 가볍게 선취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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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넥센 한현희, 시즌 5승 … 다승왕 경쟁 나도 있소
한현희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한현희(22·넥센)가 상승세다. 4경기 연속 선발승이다. 한현희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3실점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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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 만루포 … ‘대전극장’ 침묵시킨 강민호
강민호는 팀내 최다인 7개의 홈런을 때리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. 3일 한화전 1회 초 만루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강민호. [사진 롯데 자이언츠] 강민호(30·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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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가 그리운 넥센 서건창 "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"
넥센 서건창 선수 [사진 일간스포츠] 지난 29일 서울 목동구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. 넥센 2루수 서건창(26)은 부상으로 한동안 팀을 떠나있었다. 지난 9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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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정호 2년차 때보다 낫다" 염경엽 감독의 김하성 칭찬
"이종범이 힘으로 홈런을 쳤던 타자가 아니잖아요." 29일 서울 목동 넥센-롯데전을 앞두고 염경엽(47) 넥센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2회 말 투런 홈런을 때린 김하성(20)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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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동욱·김하성 "넥센 대포 우리도 있다"
프로야구 넥센 타선이 신생팀 kt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했다. 넥센은 ‘부상 병동’으로 불릴 정도로 전력 공백이 크지만 24일 수원경기에서 서동욱(31·사진)과 김하성(20)이 홈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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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던져서 걱정, 32세 권혁의 부활
권혁프로야구 한화의 왼손투수 권혁(32)이 마운드에 설 때마다 한화 팬들은 술렁인다. “이길 수 있다”는 기대와 “너무 많이 던진다”는 우려가 교차하는 것이다. 올 시즌 FA(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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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 염경엽 감독 "타순 바꿉니다"
[사진 일간스포츠] "며칠 고민했다. 타순을 변경하기로 했다." 프로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이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타순을 변경했다. 염 감독은 14일 인천에서 SK와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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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, 우울한 봄날은 언제 끝날까
프로야구 넥센이 우울한 봄날을 보내고 있다. 시즌 초반 악재가 잇따라 터졌다. 지난 시즌 준우승팀 넥센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. 하지만 13일 현재 9위(4승8패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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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단 첫승 거둔 조범현 "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기분
기다리던 승리였다. 프로야구 10구단 kt가 11연패 끝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. kt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-4로 이겼다. 11일 경기를 앞둔 조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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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없어도 괜찮아…유격수 김하성이 있잖아
프로야구 넥센의 '파워 유격수' 강정호(28·피츠버그)는 떠났다. 대신 그 자리에서 '성실 유격수' 김하성(20)이 성장하고 있다. 프로 2년차 김하성은 올 시즌 넥센의 주전 유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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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넥센, 문우람-임병욱 홈런포 앞세워 10-8로 한화 꺾어
프로야구 넥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승리했다. 문우람(23)과 임병욱(20)의 장타가 승리만큼 반가운 경기였다. 넥센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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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하성 3안타' 넥센, KIA에 6-5 진땀승
프로야구 넥센이 KIA에 6-5로 승리했다. 넥센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6-5로 승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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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 고교야구] 집중력 + 조직력 우승 야심 야탑고
야탑고가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대통령배 첫 우승을 향해 한 발, 한 발 전진하고 있다. 야탑고는 16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부천고에 9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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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린천 물놀이중 초등생 3명 익사
6일 오후 4시1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6리 속칭 황소유원지 앞 내린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최영욱(11.경기도 성남시 단대동)군 등 초등학생 3명이 급류에 흽쓸려 익사했다.